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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 1000대는 마트의 답…작은 가게의 자동화는 ‘동선’에서 시작한다

영하 25도 구역까지 자동화한 대형 물류센터에 운반 로봇 1000대가 들어간다는 소식이 나왔다. 자본이 있는 쪽은 설비로 사람을 줄이지만, 좌석 스무 개 남짓한 가게는 그 방식을 따라 할 수 없다.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줄일 수 있는 것은 설비가 아니라 걸음 수와 말의 횟수다. 홀과 주방의 동선을 기준으로 점검할 항목을 정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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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울수록 팔리는 것들…여름 성수기 매장 운영 체크리스트

경구수액 음료가 누적 1억 포를 넘기고 편의점 여름 상품 매출이 뛰는 등, 폭염은 그 자체로 소비를 만든다. 문제는 이 수요가 하루 중 특정 시간대에 몰린다는 점이다. 얼음과 음료 재고, 대기 관리, 홀 인력, 위생, 직원 건강까지 여름 매장이 무너지는 지점은 정해져 있다. 성수기를 버티는 운영 체크리스트를 정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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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드래곤도 유네스코 사무총장도 한입…’K디저트’ 줄 세운 매장이 정작 놓치는 것

부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국내 제과 브랜드의 호두과자가 공식 디저트로 오르고, 지드래곤과 유네스코 사무총장까지 맛을 봤다는 소식이 화제다. 놀러 온 외국인들이 한국 먹거리를 싹 쓸어담는다는 기사도 나란히 실렸다. 손님이 몰리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, 매장의 병목은 늘 계산대와 주문대에서 생긴다. 말이 안 통하는 손님 앞에서 줄이 길어질 때 필요한 것은 직원 한 명이 아니라 주문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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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값 15억·전세 매물 30% 급감…얇아진 지갑 앞에서 식당이 손볼 것은 가격이 아니라 ‘구조’다

‘3중 규제’를 비웃듯 서울 집값이 뛰어 구로·관악·은평의 국민평형도 15억을 찍었고, 전세난은 경기도로 번져 매물이 올초보다 30% 줄었다. 주거비가 이렇게 뛰면 식당에는 두 방향의 압박이 온다—상가 임대료는 따라 오르고, 주거비에 소득이 묶인 손님의 외식 지갑은 얇아진다. 객단가를 올리기도, 내리기도 어려운 국면. 답은 줄일 수 있는 비용을 구조적으로 줄이는 것이다. 주문·응대 동선을 기계에 맡기는 테이블오더가 그 시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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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사용료 95% 폭락, 자동화가 대중화된다…로봇 오기 전에 식당이 먼저 할 일

AI 추론 비용이 3년 만에 95% 떨어지며 자동화 기술이 대기업 전유물에서 동네 가게의 도구로 내려오고 있다. 서빙 로봇, AI 주문 응대—뉴스 속 미래가 성큼 다가왔지만, 소규모 식당이 내일부터 로봇을 들일 수는 없는 일이다. 다만 자동화의 첫 단추는 이미 누구나 끼울 수 있다. 주문을 손님 스마트폰에 맡기는 것—QR 주문이 그 시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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