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드래곤도 유네스코 사무총장도 한입…’K디저트’ 줄 세운 매장이 정작 놓치는 것
부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국내 제과 브랜드의 호두과자가 공식 디저트로 오르고, 지드래곤과 유네스코 사무총장까지 맛을 봤다는 소식이 화제다. 놀러 온 외국인들이 한국 먹거리를 싹 쓸어담는다는 기사도 나란히 실렸다. 손님이 몰리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, 매장의 병목은 늘 계산대와 주문대에서 생긴다. 말이 안 통하는 손님 앞에서 줄이 길어질 때 필요한 것은 직원 한 명이 아니라 주문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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